Stafford는 꽤 오래된 역사를 갖고있는 건설회사이다. 6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갖고있고, 1945년 러시아에서 캐나다로 이민 온 벽돌공이자 목수이기도 했던 Samuel Goldman에서부터 시작하면 4세대에 걸쳐 건설업을 해온 이력을 갖고있다. 현재의 사장인 비교적 젋은 Jonathan Goldman의 할아버지인 Murray Goldman 이 부친인 Samuel Goldman과 함께1960년대 부터 제대로 된 건설회사로서의 틀을 갖추고 건설업을 했고, 이후 3대째에 현재 회사의 Chairman이자 CEO인 Gary Goldman이 1980년대 합류하면서 현재의 Stafford의 기반을 갖추고 발전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자매회사로서 Goldman Group이 있으며, Stafford는 GTA에선 Tridel만큼이나 오랜역사를 가진 건설회사에 속하나, 우리 한인사회엔 그리 익숙치 않은 회사중의 하나이며 그 규모와 발전에 있어서도 Tridel과 비교해선 좀 낮은 편이라 하겠다.
현재 본사는 55 St.Clair Ave에 위치하고 있으며, Residential및 Commercial 건설사업을 병행해서 진행해왔으나, 주로 Residential위주의 고층 콘도와 타운홈등을 많이 건설해온 회사이다. Stafford가 진행했던 주요 분양 프로젝트들을 살펴보면 스카보로의 Town Center지역에 비교적 많은 콘도들을 집중적으로 건설했으며, 꽤 큰 규모의 자금력을 갖춘 건설회사 Mattamy에서 집중적으로 타운홈 단지를 건설하고 있는 다운스뷰 Park 프로젝트에도 파트너로 참여하여 Downsview Park Citytown등 면적이 비교적 큰 Luxury 타운홈 1, 2차 단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고 현재 잔여물량을 분양 진행중에 있다.
또한 미드타운 지역 Avenue/Lawrence 길 북서쪽 방면의 1580 Avenue Rd에 중층 Luxury콘도인 Avenue & Park콘도를 건설중에 있으며 또한 잔여물량은 현재 분양 진행중에 있다. Pickering지역에는Forestview타운 홈 단지를, 스카보로의 The Skylofts타운 홈, The Bell Heritage 타운 홈 단지등을 비교적 최근에 건설했고, 다운타운에선 외관 디자인이 독특한 Richmond St의 Picasso콘도를 역시 Mattamy와 함께 건설했다. 최근의 실적들을 살펴보면 특징적으로 Mattamy와 꽤 가까운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되어진다.
향후 분양 대기중인 프로젝트들로선 우리 한인타운과도 매우 가까운 노스욕 Sheppard/Willowdale 교차로 남서쪽 코너부지에 181 Sheppard Ave, East콘도가 대기하고 있으며, 대략 10층 규모에 231유닛이 건설되며 일부 Retail공간을 포함한 복합건물로 지어질 예정으로 관심의 대상이다.
또한 오샤와 지역 북쪽 407고속도로와 매우 가까운 위치에 Conlin Road Community 타운 홈이 분양 대기중에 있다.
이외에도 다운스뷰 파크에 Phase3 타운홈이 예정되어 있고, Ajax와 Whitby 지역에도 타운 홈 단지를 조만간 분양 예정중에 있다.
오랜 역사 만큼이나 거슬러 올라가면 캐나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도 다양한 지역에 걸쳐 많은 Residential및 Commercial, 복합 빌딩들을 건설한 실적들을 갖고 있는것으로 회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