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지역에서의 유명 건설사로서 MENKES는 빼놓을수 없는 회사이다. 폴란드 이민자 가정의 아들로 토론토에서 태어났던 회사 설립자Murray Menkes는 촉망받던 비즈니스 맨이었다. 1954년 고품질의 영속적인 가치를 지니는Single Family home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건설회사 MENKES를 설립했다. MENKES는 설립이래 현재까지 65년 이라는 긴 역사를 이어오면서 GTA지역에선 고층 콘도 건설회사로서의 명성 뿐만 아니라 TOWNHOUSE, 단독주택 단지의 개발등 저층 주택 단지의 개발과 Industry/commercial분야, office/retail등 복합 빌딩의 건설등 다각화 된 건설회사로서 사업영역을 구축해왔다.
그간의 주요 건설 실적을 보면 우리 한인사회에도 친숙한 노스욕센터 맞은편의 복합빌딩 Empress walk을 비롯 유명한 욕빌의 Four Seasons Hotel & Residence, 다운타운 Sun life Financial Tower, Telus Tower등과 함께 고층콘도로선 우리에게도 꽤 익숙한 노스욕의 깁슨콘도, 다운타운의 Harbour Plaza, 87 Peter, Fabric을 비롯 이토비코지역의 One Sherway등 수많은 분양실적과 저층 주택단지로선 Thornhill woods townhome을 비롯, 옥빌의 Millstone on the park, 브램턴의 Chateaus in the Highland등 GTA지역에 골고루 산재해 있는 건설 실적을 갖고있다. 오피스 빌딩으로선 노스욕의 5000 Yonge st, 스카보로의 Consilium Place, 리치몬드힐의 Beavercreek등 역시 다양한 대규모 빌딩들이 있고, 산업용 빌딩으론 우리들에겐 좀 생소하지만 브램턴의 7525 Financial Drive, 7900 Goreway Drive를 비롯 주로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브램턴인근과 미시사가 지역등에 산재해 있다.
최근의 분양 진행중인 콘도로선 다운타운의 Sugar Warf, in.DE, Fleur및 Vaughan의 Mobilio등 비교적 친숙한 콘도들이 있었고 향후 예정인 콘도로선 노스욕의 핫 이슈의 하나인 영/쉐퍼드 노른자위의 4800 Yonge st콘도와 다운타운의 Sugar Warf3등 후속 분양이 대기하고 있다.
65년이란 건설회사로서의 이력을 쌓아 오면서 MENKES는 특히 창업자 Murray Menkes이래로 그의 세 아들 Alan, Steven, Peter이 각 건설 부문별 대표를 맡아서 직접 경영일선에서 활약해왔고 현재는 그 손자세대인 Jared, Jason, Adam, Sean등이 주요 임원을 맡아서 중심 역활을 하고 있는 가족 운영 회사의 성격을 띄고 있기도 하다.
현재 고층콘도 부문을 맡고있는 세 아들중 Alan은 1976년 join한 이래로 회사의 중추 역활을 하면서 그간 25,000여 콘도 Unit을 건설해왔다. Steven은 1986년 join한 이래로 저층 주택 부문과 Finance & Account전공을 살려 financing development등에서 회사의 주요한 역활을 해왔으며 현재까지 3000여 Unit의 저층주택 건설 실적을 갖고있다. 1982년에 join한 Peter는 commercial/industrial/office부문을 맡아서 그간 약 2천만 sqft의 다양한 retail및 산업용빌딩, office 등의 건설 실적을 쌓아왔다.
MENKES는 특히 GTA지역에 집중된 비즈니스를 해오면서 오랜 역사 만큼이나 친환경 건설공법과 Energy saving기술등 첨단 기술의 개발 적용에 높은 관심을 보여온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콘도 건설에 있어서도 고품질, 독창적인 실내디자인과 luxury한 Amenity시설등에서 타사와의 차별성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온 편이다.
회사의 규모 만큼이나 Sick Kids foundation, Habitat for Humanity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역사와 규모 만큼 GTA에선 그 존재감이 느껴지는 건설사 MENKE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