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칼럼에선 비교적 80년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유명 건설사 TRIDEL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엔 비교적 GTA지역에선 젊은 기업이라 할수 있는 CENTERCOURT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갖겠다.
CENTERCOURT는 2010년 설립된 회사로 최근의 VAUGHAN METROPOLITAN지역의 Transit city 1차-5차condo시리즈의 성공적인 분양등 그 명성에 비해 꽤 젊은 기업에 속한다. 현재 본사는 토론토 다운타운의 134 Peter st.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0년 당시 GTA의 유명 건설사중의 하나였던 MENKES에서 COO(Chief operating officer)를 담당하고 있던 변호사 출신의 Andrew Hoffman이 직접 독립적인 자신의 건설사를 설립, 운영하겠다는 포부하에 시작된 회사였다. 회사마다 고유한 기업문화라는게 있겠지만 CENTERCOURT는 매 건설 PROJECT및 현장에서 항상 CHECKLIST의 활용을 통한 Detail에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업무의 효율성, 주도면밀한 계획과 소통, 철저한 점검, 실력 중시의 기업문화를 표방하고 있다.
CENTERCOURT는 특히 CEO인 Andrew Hoffman의 MENKES에서의 COO와 건설경험을 바탕으로 입지 선정에서 향후 교통과 고용 관련 중심지에 보다 비중을 두어 성공적이고도 빠른 발전을 해온것으로 평가 받는다. 그간의 주요 콘도 건설 실적을 보면 Vaughan 종착역이 있는 핵심 개발지역의 TRANSIT CITY 콘도의 5차에 이르는 분양과 다운타운의GRID및 ZEN KING WEST콘도를 비롯 KARMA, PETER콘도, Financial District의 INDX콘도등 우리 한인 사회에도 꽤 익숙한 콘도들을 분양 해왔다. 또한 현재 분양 예정에 있는 콘도들을 살펴보면 PRIME(Gerrald/Jarvis st), The Forest Hill(Eglinton/Bathurst), NO55 Mercer(Blue Jays/Wellington), 10 Wellesley(Yonge/Wellesley), MODE(Church/Dundas)콘도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분양이 임박한 PRIME및 The Forest Hill콘도등은 location의 가치등에서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다
CENTERCOURT는 2010년 이래 비교적 10년이란 짧은 기간동안 역동적인 모습으로 발전하는 건설사로서 깊은 인상을 주고있다. 현재까지의 분양 Project는 총15개, 7000유닛, 35억불 이상의 Value를 갖는것으로 평가 받는다.
현재 자매 회사로는 FITZROVIA REAL ESTATE와 이벤트 회사의 하나인 ASSEMBLY Chef’s hall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