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40년 역사를 자랑하며 특히 Pickling지역에서 활발한 건설 사업을 벌여온 GTA 유력 건설사 Chestnut Hill Developments
위치: Pickling지역의 중심인 Pickling Go station역 인근 도보거리 5분 정도에 위치한 Bayly/Sandy Beach Rd 교차로의 북서쪽 Universal City Condo 대규모 프로젝트 부지의 4차 빌딩으로, 주소는 1496 Bayly St. Pickling
규모: 27층 302유닛의 1베드 ~ 3베드로 공급중
입주시기: 2025년 8월 예정
가격: 평균 $950/sqft로서 사이즈, 층과 향등에 따라 조금씩 차별적인 가격 적용, 주차는 일반 $49,950/대, 전기 주차 $59,950/대 이며 1+덴 이상 유닛부터 구입 가능, Locker는 지하 $6,995, 지상 $7,995, 관리비는 $0.65/sqft
계약및 중도금: $5,000 signing, 5% 30일(balance), 3% 90일, 3% 180일, 4% 365일, 4% 720일, 1% 입주시. 비거주자(외국인)는 1년내 분납으로 30%, 입주시 5% 지불
최근 다운타운및 노스욕지역의 콘도 분양 가격을 보면 최근 너무 가파르게 오른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갖게 되기도 한다 . 다운타운의 최근 Queen및 Front길의 콘도는 제법 인기지역임을 감안하더라도 대략 $1,600/sqft이상에 주차 별도이며, 노스욕의 M2M콘도는 이미 인기 유닛은 $1,300/sqft 를 훨씬 상회하는 등 부담스런 가격에 도달해 있는 느낌이다. 물론 건설자재비와 인건비등이 매년 상승하는 상황을 감안하고 완공시까지 4~5년의 공기를 감안하여 건설사에서 자기 이윤등을 포함시켜 가격을 책정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 부분이긴 하나 부담스런 가격이 이미 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을것 같다. 리치몬드힐 지역의 Y9825콘도 역시 $1,100/sqft 이상으로 웬만한 토론토 인근 지역의 콘도는 모두 $1,100/sqft를 쉽게 호가하는 시대로 접어든 상황이며 이제 분양콘도 구입을 고려할 땐 이를 현실로 받아들여야 할것 같다.
눈을 조금 돌려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그리 멀지않고, Go Train을 이용한다면 30분안에 다운타운 중심지역에 닿을수 있고, 아직은 탁트인 뷰의 콘도 매력을 누릴수 있으면서도 분양가격은 $950/sqft수준에 머물고 있는 Pickling지역 중심에 건설되고 있는 Universal city East콘도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드리려 한다. 이미 Pickling지역에서 활발한 저층 주택및 고층 콘도 건설사업을 많이 진행해 온 Chestnut Hill에 의해 Universal city콘도 1~3차까지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해 온 프로젝트인데 이번에 4차 빌딩에 대한 분양을 Universal city East콘도란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다.
Pickling지역의 특성상 원자력 발전소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는 점이 이미지상 좀 꺼려지는 부분이 하나의 단점이 될진 모르겠으나 Go train이나 401 고속도로를 이용한 다운타운과의 접근성이나, 인접한 Pickling타운센터 지역의 많은 Mall등 생활의 편의성, 향후 대규모 카지노와 함께 호텔등이 기존의 타운센터 인접지역에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도 잠재적인 투자가치를 갖게하며, 무엇보다도 온타리오 호수가의 많은 녹지공간과 Trail코스가 인접해 있고, 남향을 끼고 있는 고층 콘도의 경우 탁트인 호수조망도 가능하다는것은 분명 매력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을것 같다.
다운타운 출퇴근이 필요하고, 분양가격이 좀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의 콘도를 찾고있는 고객들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은 분양 프로젝트이다. 온타리오 호수 뷰가 가능한 남향을 끼고 있는 유닛들은 빠른 sold out이 예상되므로 서두르시는게 좋을것으로 판단된다.